일을 한 달 동안 혹은 하루 종일 열심히 하다가 보면,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양한 생각을 한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한 곳으로 귀결이 되더라고요.
술 !!
요즘 밤낮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이 저녁에는 누군가를 만나서 술자리를 갖는 것은 그 만나는 분이 시간을 많이 기다려야하거나 늦게까지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 낮술 !
일산 낮술 먹기 좋은 곳 (겹살 무한대)
ㅎㅎㅎ 결론 도출이 희한하죠?
그냥 낮술 마시고 싶은거죠 뭐..
이유가 있어야 하는거 굳이 아니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자영업을 아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하는 일의 영역은 확 !!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지인 분들 중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한마디씩 꼭 물어보시더라고요.
안 싸워??? 안 싸워요? 다툼 없어요?
^^ 처음에는 저희도 이런 저런 것 때문에 부딪히기도 했지요.
그렇지만, 낮술도 ㅋㅋ 같이하며 일탈도 해보고 그러면서 대화도 해보고 하면서 암묵적으로 규칙아닌 규칙을 서로 만들어 놓게 된거 같아요.
후후후.. ^^ 다 사람 사는게 비슷하죠?
네네 ... 서로를 존중해주고 도와주고 배려하다가 보면....
저희는 일산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데요.
일산 낮술 먹기 좋은곳 겹살안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에서 낮술을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
낮술을 하는 이유는 한달 동안 고생했거든요.
열심히 하나 하나 사부작사부작 처리한 탓에 매출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ㅋㅋㅋ 좋은 삼겹살이면 더 좋을테지만..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는것 !!
게다가 2시간이면 뭐 ^^ 충분하지요.
손발이 척척 맞는 우리는 ㅎㅎ 고기를 구울 때도 해야 할 일을 나름 정해놓고 해요.
음..
그런데 이번에는 ^^ 같이 굽고 같이 뒤집고 하려고
두개의 가위, 두개의 뒤집개를 테이블에 올렸습니다.
정말 편하더라고요.
^^ 저도 아내도.
아~ 낮술하기 전에 고기를 양껏 구워놔야 합니다.
젊은 시절 우리 둘은 여행가서 삼겹살을 오지게 먹었지요.
담양이였던가? 어딘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첫 여행에서 우리의 추억은 단 두가지였습니다.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
그리고 커다란 포장팩에 들었던 삼겹살 두근.
두 근. 두 근.. ㅋㅋㅋㅋㅋㅋ 심쿵했쬬.
아직도 그 날의 이야기를 겹살을 먹을 때면 합니다.
저희 고기 잘 굽지 않나요? ^^
왼쪽은 아내가 자른 것이고요.
오른쪽은 제가 자른 것입니다. ㅋㅋㅋ
우흐흐흐 일부러 제 위주로 사진을 찍은 듯 아주 줄 잘 맞춰져 있지요.
^^ 뭐 이정도는 회사 다닐 때 굽던 실력에 비하면 많은 죽은 상태죠.
소리나 함 들어보시지요?
^^ 땡기시나요? ㅋㅋ 몇시에요? ㅋㅋㅋ
이따 점심? 이따 저녁은 겹살이와 함께~~~ ㅎㅎ 하시죠.
이왕이면 가족과 함께 집에서리..
적당히 익었을 때 착 !!! 뒤집어줘야죠.
뒤적 뒤적 이럼 .. 안됩니다. 음식에 대한 .. 삼겹살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암요 암요.
이제는 거의 삼겹살이 맛있게 익어갑니다.
이쯤해서 ㅎㅎ 본색을 들어내봅니다.
'저 ~~ 우리 회식 ㅋㅋ 낮술한잔해야쥐~'
ㅎㅎㅎ
괜찮겠어?? 라는 반응..
^^ 훗~ .. 뭐지... 괜히 건드리네요.
고고고 !! 처음처럼 드셔봅시다.
맛있게 배부르게 한 잔 낮술 할 수 있는 곳은
일산에 참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무한리필.. 우리의 배와 살을 찌우기 위한 곳으로론 이곳이 최고이지요.
게다가 사장님이 그날따라 아주 그냥 추울정도로 에어컨을 트셔가지고....
술이 안 취하네요.
자 한잔씩 ' 이번 달도 고생했다 ' 한잔씩 소주 받고요.
좀 더 고기가 익기를 기다립니다.
낮술은 절대로 ㅋㅋㅋㅋ
빈 속에 술 안되죠.
일 안하셔도 된다면.. ^^ 뭐 GO !!!
겹살이와 낮술을 지대로 하기 전에 '더 맛있게 먹는 법' 이라는게 테이블에 있길래 둘러봅니다. 저희는 겹살이의 본연의 맛을 좋아라 하는 편이기 때문에 안 봐도 뭐 ㅋㅋ 그 동안 먹어본 가닥이 있죠. 걍 먹으면 ㅋㅋㅋ 1근은 뭐 너끈히 마셔주는거죠.
그래도 혹시 정보가 될 수 있으니요.
도움이 되실 분들도 있으니 봐두시면 좋아요.
이제 노릇 노릇 익었습니다.~
익어가고 있어요.!!
소리 질러~~~ 치~~~~~~~~~~~~~~~이~~~~~~~~~~
자 이제는 침을 삼켜도 될 듯 합니다.
아 그 동안 .. 너무 힘들었지요.
자 드셔보셔요. ^^
아 한점의 행복을 입 속에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흐흐흐
좋지요. 좋아요.
이런게 행복이지 않을까요!!
먹고 더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ㅎㅎ 술이 약하다고요.
산책하고 들어가세용.
페브리즈는 필수 ㅋㅋ 옵션.
ㅎㅎㅎ 다시 한번 더 줄을 세워가며
몇 판이고 먹어 줍니다.
무한리필의 매력 아니겠습니다.
소주요?
소주 언제 마시냐고요?
ㅋㅋ 알아서 드셔야죠.
저희는 이미 꿀꺽 !!
그렇게 거하다 싶을 정도로 먹어봅니다.
4판이면 뭐 적당히 먹었지요.
200g 정도 될까요? 한 판에?
그냥 잘 먹었음 된거죠.
후후후후후.. ㅋㅋㅋ 배 .. 좀 부른거 같더라고요.
급 낮술 때문에 이 글을 썼지만...
아 또 삼겹살이 땡기네요..
아 오늘은 비도 오고 날도 꿉꿉하니 ㅋㅋ
집에서 결살이 ㅎㅎㅎㅎ 배달 시켜서..
아 좋아 보이네요. 요놈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