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타민 고민하다 구매한 벤포벨b 40대 1개월 활성비타민 복용
생일초가 너무 많을 듯 하여 4개만 꽂았지만서도 이상하리 만큼 정신적으로 체력, 건강에 대한 주춤을 겪으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만 생각했던 기억이 흐릿하게 지워집니다.
더 연세 있으신 분들께 괜히 죄송해집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스쿼트도 매일 100회씩 하고 있는데, 다리가 튼튼해지니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생각만 하고 행동을 하지 않아서 아무래도 더 나약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 같은 마음에 꾸준히 해보고자 합니다.
거기에 40대 들어 선물로 자주 등장하는 건강 식품(?) . 이번에는 벤포벨b.
이제 복용한지 1개월이 지나갑니다. 어떠냐고요?
그보다 우선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아내의 말을 들어보니 임팩타민 이란 것도 구매할지 말지를 상당히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비타민제를 제가 먹으면 얼굴이 불긋불긋해지고 열이 나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것을 아내는 아직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제 생각에는 비타민이 저랑은 맞지 않는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목도 잘 안 돌아가고 운전할 때도 고개를 돌릴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운동이 절실함을 알게 되었고 그에 걸맞게 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복용해주는 것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벤포벨b 선물로 주신 이유를 물어보니 이렇게 답변을 줍니다.
하루도 빼지 먹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복용 중입니다.
종근당 벤포벨 1개월간 복용하면서...
우선, 모든 분께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벤포벨b가 맞은 듯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제 몸상태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
저는 효능은 봤습니다.
피로개선
가장 좋은 점은 정말 피로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아이들이 자면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취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너무 길어 12시를 넘기면 저절로 눈이 감기더라고요. 게다가 아침에는 아내보다도 더 못 일어나고 ... 왠지 모를 패배한 느낌이랄까요. 스스로에게 패한 느낌이 남자로서 괜히 더 심한 심적 갈등(?) 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상당히 개선되어서 이제는 술마시고 영화를 봐도 새벽 2시까지도 괜찮더라고요. 물론 이 부분은 운동을 함께 해서 그럴 수도 있어 보입니다.
벤포벨B는 위 상자에 표기된 것처럼 육체피로, 입안염, 체력저하, 눈의피로, 근육통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되어 있습니다.
근육통은 잘 모르겠지만, 어깨결림은 상당히 나아진거 같습니다. 목도 잘 돌아가고 허리통증도 나아진듯도 합니다.
아참, 한가지 더 제가 더 좋게 말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더 있어 보입니다. 저는 이런 것을 먹게 되면 '무조건 좋아질거야' 라고 상당히 믿는 사람입니다. 자주 먹지 않으니 조금이라도 좋은 음식을 먹거나 좋은 마음을 먹게 되면 상당히 득을 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비타민B가 무엇에 좋은지? 활성비타민은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저도 모르는 내용이라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것 아시는지요? 의식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행하는 것과 그냥 행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운동할 때도 의식적으로 부위 운동을 할 때도 그 부위에 힘이 자극되고 있고 개선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한 사람보다 더 나은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저는 믿는 편입니다.
즐겁고 재미있잖아요.~ ^^
검색을 하다 보니, 요즘은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고함량 비타민 복욕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붐을 타고 다시 각광을 받는 전성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각 제약사 별로 고함량 비타민제가 있네요. 아로나민(일동), 비맥스(녹집자), 임팩타민(대웅), 메가트루(유한), 엑세라민(일동) 등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비타민B 군 역할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소의 대사 경로의 보조인자로 작용하고 해독작용 등 각종 효소작용에 관여
- 일부 비타민은 혈액, 신경, 유전 정보 등 대사에도 관여
비타민 효능
활성비타민 이란?
활성비타민 이란 문구를 많이 보셨을 듯 합니다. 벤포벨b에도 해당 문구가 있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성분이 아로나민에 든 '푸르설티아민' 그리고 임팩타민에 든 '벤포티아민' 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비타민 유도체'로서 수용성 비타민인 티아민을 지용성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며 이렇게 구조를 변화시켜 흡수력과 생체 이용률을 높인 것이라고 합니다.
즉, 활성비타민은 구조변화를 통해 흡수력과 생체 이용률을 높였다고 아시면 되실 듯 합니다.
종근당 벤포벨 상자입니다. 반짝 반짝 하는 것이 제 몸 상태도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줄 듯 합니다.
사용기한이 꽤 긴 편입니다. 하지만, 매일 복요할 예정이니 기한까지는 갈 일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3개월 더 복용이 가능할 정도의 벤포벨정b 입니다.
저는 1개월간 매일같이 아침 식후 복용을 했습니다. 습관처럼 먹기에 참 좋은 것이 저에게는 식후 입니다. 말씀드린것처럼 아침이 가뿐합니다. 게다가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와도 밤 늦은 시간까지도 졸리지 않습니다.
운동도 겸하며 복용한 덕에 피로 회복은 빠르게 개선되었습니다.
선물로 받은 벤포벨 상자를 열어보니 흡수량, 도달시간, 배설반감기 등에 대한 내용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봤을 땐 무슨 내용인지 몰랐으나 이제는 공부를 조금 하고 상자를 다시 보니 이해가 됩니다. 이것을 꾸준히 먹으면 저에게는 분명 더 개선의 여지가 있다 생각됩니다.
좀 더 크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의 높은 흡수량과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언급드렸던 활성비타민 '푸르설티아민' 과 '벤포티아민' 2가지를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벤포벨b 한 정의 성분을 한번 나열해보겠습니다.
**벤포벨정B에 포함된 첨무문서 참고
벤포티아민(KP) 100.0㎎ (티아민염산염으로서 72.31㎎)
리보플라빈(KP) 100.0㎎
피리독신염산염(KP) 100.0㎎
시아노코발라민1000배산(KP) 100.0㎎ (시아노코발라민으로서 100㎍)
우르소데옥시콜산(KP) 30.0㎎
니코틴산아미드(KP) 10.0㎎
비오틴(USP) 10.0㎍
산화아연(KP) 30.0㎎ (아연으로서 24㎎)
유비데카레논(KP) 2.0㎎
이노시톨(KP) 50.0㎎
제피아스코르브산(별규) 52.1㎎ (아스코르브산으로서 50㎎)
콜레칼시페롤과립(EP) 10.0㎎ (비타민D로서 20IU)
판토텐산칼슘(KP) 5.0㎎
폴산(KP) 10.0㎍
표기하기 난해한 것과 첨가제및 기타첨가제는 기입하지 않았습니다.
한 상자에 2박스가 들어있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1일 1회 1정이며 60정이 한 통에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1통에 2개월분이고 2통이니 4개월을 복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상자를 여는 스티커도 좀 더 열기 쉽도록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OPEN이라 써 있는 부분에는 접착력이 없어서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벤포벨b 한 정은 위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모든 활성비타민제를 다 복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열도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저에게 이 비타민제가 맞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드시 저처럼 열이 난 경험이 있거나 하실 수 있으니 약사분이나 의사분과 반드시 상의하시고 제품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가격은 약국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왜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벤포벨b가격은 6~8만원 정도 하는 듯 합니다. 아내가 산 가격은 6만원 정도라 합니다.
꼭 드시면서 운동도 함께 병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더 빠르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