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신종 백신없어. 우한시폐렴 증상과 감염예방 필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간 전염 가능성에 대해서 아직 더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나 동물에서 변이가 일어났고 사람으로 건너와서 환자 접촉으로 일본인 감염 사례가 있다고 하니 전파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며 밀접 접촉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기 중 확산 여부는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엇인가?
일반적인 감기부터 사스(SARS, 중증급성 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군으로 분류됩니다. 동물과 사람 모두 감염될 수 있는데, 인간 활동 영역이 보다 광범위해지면서 동물 사이에서만 유행하던 바이러스가 생존을 위해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사람에게 건너오기도 한다 합니다. 사스( 박쥐, 사향고향이), 메르스(박쥐와 낙타)가 이런 경우에 속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로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와 약 89% 유사한 성질을 보였다 밝힌 바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동물에서 사람 몸으로 건너올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합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은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관심' 단계에서 상향시켜 '주의'단계로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환자감싳계를 더욱 강화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 환자 관리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 확대 가동 중이라고 합니다.
각 시도는 시도 방역대책반 가동하여 지역사회 환자감시와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곧 설 연휴이기 때문에 민족대이동을 고려하여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 수칙은?
1.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 마스크 착용
-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할 것
- 기침 후에는 비누로 손 씻기
2.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3. 해외 여행력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리기
- 발열, 기침 등으로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경우 14일 이내 알려야 합니다.
- 중국 우한시 방문력이 있다면 (경유도 포함입니다.)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