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클립 그리고 찌릿한 블록체인 이야기 속으로
카카오톡은 국민 메신저입니다.
국민 메신저는 지금 격변하는 중입니다. 오래전 기억을 떠올려보면 예전 카카오톡 메신저보다는 게임을 더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며칠전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회사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이 우주를 향해 날았으며 국제우주정거장 도킹에도 성공해 새 역사를 썼습니다.
드래곤 플라이트라고 현질을 하지 않던 이들도 게임 현질이 자연웠던 게임입니다. 지하철,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할 때 주변을 둘러보면 스마트폰을 잡고 이 게임을 하는 분들을 사뭇 볼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는 급성장 중입니다.
카카오톡이 꿈꾸는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요?
전국민의 일상생활 속 깊이 파고든 카카오톡. 이제는 카카오톡 클립을 품으려 합니다.
어쩌면 세상에 인사를 하고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항상 변혁의 시기에는 질타와 질투가 난무하는 듯 합니다.
수많은 마차들 속 자동차 한대. 그 혜안을 가진 사람이 그 당시에는 힘들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시간은 흐릅니다. 유의미한 시간이 흐르게 되면 세상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그것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없어서는 안될 그 무엇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무료 메신저 카카오톡 서비스. 그것이 가능해? 돈은 언제 어떻게 벌어? 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요.
이제는 그 누구도 이런 궁금증, 물음표는 달지 않을 듯 합니다.
카카오톡 클립 암호화폐 지갑도 그렇게 익숙지 않은 우리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듯 합니다. 디지털 자산에 이미 익숙한 분들은 어떠하실까요? 설레이시나요?
이제 카카오톡 클립 암호화폐 지갑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이미 카카오톡 앱에도 클립이 있습니다. 카카오톡 클립에 대한 내용을 잠시 살펴보시면 이렇습니다.
나의 정보와 디지털 자산을 든든하게 !! 관리하는 디지털자산 지갑 카카오톡 클립소개글 입니다. 서울 버스를 탈 때 그날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현금 내면 돼지 왜?? 카드를 만들어서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들어.~ 라는 이야기가 아직도 들리는 듯 합니다.
이젠 그렇지 않지요. 환승시에도 혜택이 있지요.
카카오톡 클립 두번째 사진에도 이와 비슷한 뉘앙스의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디지털 활동을 하면서 얻은 리워드(보상)를 Klip으로 통합관리하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서 말하는 디지털 활동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이미 디지털 활동들을 상당히 많이 자주 꽤 오랜 시간 동안 해왔으니 모두 익숙하리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지금 쓰고 있는 저의 행동. 바로 포스팅도 그 일환일듯 싶고 우리가 자주하는 게임도 디지털 활동 중 하나이지 싶습니다.
그 디지털 활동만으로도 이제는 리워드가 생기는 것이지요. 이미 걷기만 해도 리워드가 생기는거 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되며 스팀과 같은 것도 있잖아요.
디지털 자산의 근본 기술은 바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입니다.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수 있지만 그 내용 면면을 보게 되면 알아야할 것들이 수두룩 빽빽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개요정도만 알고 싶다면 이 내용으로 충분할 듯 하니 한번 참고해보시면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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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인사이트 보일링포인트 가상화폐의 도전 새로운10년 보고 2017년, 2018년 가상화폐라는 것을 처음 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 뭣도 모르고 투자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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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넷플릭스, 에어비앤비, 우버 등 모두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었고 그것으로 어머어마한 수익을 창출하였습니다. 그것의 반대면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다듬어가야 할 몫인 것이지요. 지속적으로 머리 맞대고 말입니다.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시장, 암호화폐 시장도 조금씩 제도권으로 편입되어져 가고 있지요. 모든 것이 순탄할 수는 없습니다. 천천히 점진적으로 변화를 꾀하지만, 어느 순간 끓는점을 넘어선다면 어떤 세상이 펼치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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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암호화폐 가상자산 거래소 앞으로 궁금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이하 특금법)이 지난 4일에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의결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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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클립에 멋진 서비스들을 만나보시고 계신가요? 저는 아직입니다.
출시전 이거든요.
새로운 금융, 콘텐츠, 게임 등의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서두에 언급드렸던 카카오게임이였던 드래곤 플라이트를 하던 광경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위 로고들을 보면 그라운드X의 비앱 파트너사 힌트체인, 스핀프로토콜, 픽션네트워크, 피블, 에어블록, 앤튜브, 인슈어리움 등이 노출되어져 있습니다. 이는 시작에 불과할텐데요. 다시 한번 그 붐업이 가능하겠지요.
아시나요? 드래곤 플라이트 하루 매출을요? 많은 개발자 분들이 만든 게임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프로그램 개발 중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분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이슈 화제거리였었지요.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2일 카카오톡 계정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지갑 '클립'을 3일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클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보안, 속도, 편리성.
- 카카오의 블록체인 클레이튼이 보장하는 안전한 디지털 자산관리
- 실시간으로 디지털 자산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속도
- 복잡한 준비없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디지털 자산이 쌓이는 편리성
카카오톡 클립은 2020년 6월 2일 지금도 앱에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앱을 실행시키고 하단 우측에 점세개를 탭합니다. 전체서비스를 탭하면 작은 아이콘 클립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
그라운드X는 월간 사용자 수가 5천만 명이 넘는 한국 최대 모바일 플랫폼인 Kakao의 블록체인 자회사입니다. 이회사는 실질적이고 실용적 블록체인 서비스를 갖춘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블록체인 강화 서비스의 대량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서비스를 만드는 것일까요?
카카오톡 클립은 메신저 사용자가 간편결제 서비스로 '카카오페이'를 활용해 현금을 주고 받듯, 암호화폐를 카카오톡 친구와 쉽게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이 부분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현금도 주고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데, 암호화폐를 굳이 만들 이유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불필요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닌가? 의아해 하실 수 있다 생각됩니다. 저 또한 비슷한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게다가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를 암호화폐 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던분들 혹은 지켜보고 계셨던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그 참담한 급락을 말입니다. 물론 지금도 완연한 회복세는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고 세상의 일부분을 분명 블록체인 기술과 그 생태계 속에서 사용될 암호화폐(디지털 자산, 가상화폐)가 사용될 것입니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동전없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자산이 디지털화 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것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며 혹은 공존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변화와 혁신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빠르기는 기하급수적으로 일어날 것이라 보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클레이튼은 업비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상장이 되어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는 말인 즉슨, 디지털 활동을 통해서 받게될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만약 KLAY라면 거래소 지갑에 넣어서 자산을 불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카카오톡 클립이 어떠한 역할을 해줄지도 이 부분에 기대가 됩니다.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을 거쳐 4차 산업혁명 진행중. 산업혁명은 보통 나중에 알게된다는데 우리는 지금 그 역사적인 현실을 만들어가고 있으니 엄청나네요.
지금까지 카카오톡 클립을 통한 블록체인에 대한 이야기를 상상하며 설레임과 떨림으로 이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디지털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지도 여전히 궁금해지네요. 내일이면 그것을 알게 되겠지요. 앞으로 증가할 것이겠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