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금리비교 하다보니, 차라리 다른걸...

    2020. 2. 15. 18:41

    CMA 금리비교 하다보니, 차라리 다른걸...

    정말 초등학교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학교에서 하는 적금 금리가 엄청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그 때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엄마가 적금 통장과 함께 만원 2만원 같이 주면 학교에 내고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 금리가 20% 정도? 였던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번 CMA 금리비교하려고 증권사 홈페이지 들어갔었는데... 
    사회초년생 때는 정말 이걸 왜 했었던 것이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여하튼 요즘 CMA 금리는 어떤지가 궁금하여 찾아보았고 각 증권사를 방문하는 것 보다 더 빠르고 쉽게 CMA 금리비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TV 광고에서 우연히 봤던 뱅크 샐러드라는 곳을 통하면 정말 손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각 증권사별 CMA 금리비교를 연 이자금액 높은순, 금리높은순, 최대금리순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결과치는 연 이자금액 높은 순으로 하여 월평균잔액이 100만원으로 설정하고 한 것입니다. 

     

     

    1년을 맡겨놓으면 1만원 정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재테크는 정말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여 사회초년생 때 많이 공부를 했던거 같습니다. 책, 카페, 블로그 그리고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여 정보를 얻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CMA 계좌를 개설하고 월급 중 일부를 무조건 입금시켰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로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급여의 50% 이상을 저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고 가능하다면 %를 더 올리기 위해서 먹을 것, 입는 것, 통신비 등을 최대로 줄이며 살았었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사고 싶은게 있어도 몇 번이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주식공부를 시작하고부터는 연 1%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하루에도 1%아니 그 이상을 벌 수 있는 시장이였으니 말입니다. 

     

    물론, 그 위험성은 상당합니다. 

     

     

    그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공부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공부하고 주식멘토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수익률을 매년 낼 때마다 정말 뿌듯 했었습니다. 지금은 주식을 하지 않습니다. 돈을 불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또 찾고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CMA 금리비교를 다시 해고자 하는 이유는 바로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매달 일정금액의 용돈을 넣어놓기 위함이였습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이왕이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계좌면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평잔을 유지할 계획이 없는 계좌이기에 연 1%의 금리는 어쩌면 무의미할 정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유안타 CMA를 저는 다시 재사용하는것이 나을거란 판단을 했습니다. 

     

    CMA로는 돈을 불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예전에 안 좋은 일도 있어서 원금보장이 아니면 더욱 손이 나가질 않게 되었네요. 

     

     

    CMA 금리비교를 해보시고 싶으시다면 각 증권사 홈페이지나 매장을 방문하시기 전에 뱅크샐러드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참 그리고 요즘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많이 사용하시지요? 저 또한 사용합니다. 

     

    [필독] 카카오백스 세이프박스 모르신다면 꼭 봐두시기를 바랍니다. 편리합니다. 

     

    ●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금고 이자 CMA보다 나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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