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팔각도마 헤리터 칼세트 아내를 위한 선물
헤리터 시그니처 팔각도마와 칼을 보고서 알게된 윤스테이.
윤스테이에서 팔각도마와 칼을 보고,,,
난생 처음 함께 한 지난 김장 담근 날,,,
아내가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칼질 할 때 손목이 이제는 아프네....'
그 말을 일부러 기억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윤스테이 팔각도마, 칼을 보고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바로 헤리터 칼 세트를 주문했네요. (내돈 내산 입니다.!!)
실제 만져본 아내...
뜨.엌.
즐거워 했다죠.~
장인의 기술이 현대 주방에 스며들었다며...
유튜브에서 처음 접했는데요..
아직도 기억나는 그 한 마디가 있습니다.
"이 칼 쓰면 다른 칼 절대 못써요."
헤리터 팔각도마 칼 국내 유일 연마 장인의 기술력
우리 주방은 해외와 달라서 다른 칼을 써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잘 몰랐지만 알아보다 보니. 그렇다 하더라고요.
지난 포스팅에서 윤스테이를 재방과 본방을 보는데요.
이번주도 참 재미있었지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괜히 힐링이 되는 이 프로그램
개인적으로 편안해지는 시간입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요.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 그런 나이인가봐요.
여하튼,,,
윤스테이 칼이 바로 헤리터의 그것입니다.
보이시나요?
위 사진에서 왼쪽 하단에 윤스테이 팔각도마와 칼이 있지요.
팔각도마는 아직 구매를 못했어요.
지금은 한번에 다 구매할걸 이라며... 꼭 살 것을 다짐 중이지요.
(예산 편성 이미 완료요.)
칼이 좋아봐야 칼이지 라는 생각을 하는 1인입니다.
솔직히 음식을 자주 아니 거의 연중 행사??
아니죠..
솔직해져야겠죵.
결혼해서 한 10번 했나?
여하튼 칼이 다 같은 칼이라 생각했어요.
아래 사진은 윤스테이 칼과 도마입니다.
얼마나 좋은 칼일지는 몰라도...
아내 손목을 보호해주자는 생각에 헤리터 칼 세트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주문을 할 때 안내메시지가 뜨더라고요.
배송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윤스테이에 헤리터 칼과 팔각도마가 나오게 되면서 주문량이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세워놓는 칼 그리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도마과 도마를 세워놓을게 만들어진 프레임. 고급스럽더라고요.
임정신 장인의 칼 그리고 40년간의 노력과 고집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이 엿보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게 된 헤리터 칼세트입니다.
아내에게 전화를 했지요.
선물이 도착할 것이라고요.
무엇인지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칼을 보고 깜짝 놀란 아내..
무슨 선물이 칼이냐며... 그래서 그 동안에 제가 생각했던 그리고 칼을 선물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어요. 선물이기 때문에 별도의 포장을 더 했지요. 그것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아내가 칼질하는 모습을 동영상 촬영했는데요.
아내가 그러더라고요.
'이 칼은 정말 미끄러지지 않아... 보통 파프리카 이렇게 잘 못 자르거든...'
그러면서 좋은 칼이 이런거구나 라는 말도 하더라고요.
정말 소리도 좋더라고요.
윤식당 헤리터 칼 세트 보러가기
호박도 썰어보고 고추도 썰고 했는데요.
호박도 칼에 붙질 않는다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그냥 사악~~ 썰리는 느낌이 너무나도 좋다며..
저도 한마디 했지요.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 잘 부탁드린다고요.
언젠간 저도 날 잡고 가족을 위해서 오랜만에 음식을 만들어봐야겠다 라는 다짐도 해보네요.
헤리터 칼과 함께 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칼이 무뎌지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이 또한 장인의 손길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칼도 다시 날을 새워준다고 합니다.
걱정없지요. 택배로 보낼 수 있는 주소도 함께 있더라고요.
산도쿠 나이프. 윤스테이 칼 헤리터 팔각 손잡이로 더욱더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 손잡이.
게다가 상당히 가볍더라고요.
아내가 부디 손목 아프지 않고 잘 사용했음 하네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