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근육통 오랫동안 그냥 방치를 했더니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약국에서 우연히 구매하게 된 케토크린 정말 시원하네요. 처음 제주도 가서 발목에 붙였는데 발목이 매우 부드러워져서 집에 비치해두고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더불어 매일 일정량을 정해놓고 스쿼트와 푸쉬업을 하고 있는데요.
만져보니, 가슴 허벅지 근육도 탄탄해지고 기분이 좋네요.
처음에는 온몸이 뻐근하더니, 하드 럼블롤러로 잘 풀어주며 꾸준히 해주니 점점 컨디션이 나아지는거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중입니다.
어깨 근육통
어깨 근육통은 말 그대로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를 오래 방치하면 당연히 좋지 않다고 해요.
어깨 통증 원인
직업상 오랜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는 직업군에 속합니다. 모니터를 2~3대 정도 두고 뚫어져라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젊었을 때(30대 정도..)는 자고 일어나면 다시 컨디션이 돌아오고 그랬는데요. 이제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가장 흔한 질병이 근근막 통증 증후군(Myofasical Pain Syndrome) 또는 근막통증증후군 이라 불리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개인별로 정확한 것은 병원 진달이 반드시 필요할텐데요.
좀 더 읽어보니 이 진단명은 근육의 특정부위에 힘을 빼려고 해도 뺄 수가 없는 타우트밴드(Taunt band, 근육의 긴장띠)가 잡혀있는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주변에서도 긴장 좀 풀어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요. 전 편하게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주변 시선이 더 정확했던거 같습니다.
이를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해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어깨가 자꾸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몸에 힘을 빼려고 해도 그 때뿐, 다시 힘이 들어가서 긴장상태가 되더라고요.
이 때문에, 여러 신체 부위 중에서 어깨와 목 부위의 근육에서 이 질병이 발병했을 때 어깨 통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어깨가 결리고 아플 때마다 혼자서 주무르고 스트레칭 하고 그랬었는데요. 현대인의 어깨 근육통은 다양하다고 히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 주변 병원 가셔서 검사를 꼭 받아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평범한 근육통은 찜질, 온열치료 등등을 받아보셔도 훨씬 좋아진다고 해요.
저는 아직 병원까지는 가지 않았지만요. 운동이랑 가끔 파스랑 붙이면서 생활하는 중이긴 합니다.
저는 우선 파스를 붙였어요.
추가적으로, 운동과 폼롤러 그 중에서 하드 폼롤러를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케토크린 플라스타
저는 케토크린 파스를 붙이고 있어요. 붙이기 전보다 좀 더 부드러워진거 같아서죠.
보다 정확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의약품 사전을 살펴봤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드 폼롤러 - 럼블롤러
유튜브에 폼롤러로 이완시켜주는 영상하나와 푸쉬업 제대로 해보려고요.
그 동안 살도 좀 찐 편이니 살도 빼야 해서요.
운동 한창할 때 PT 트레이너 추천으로 구매한 하드 폼롤러입니다.
이때도 목이 잘 돌아가지 않아서 운동을 시작했었고 이 폼롤러를 사용법을 트레이너에게서 배우고 직접 경험해봤더니 많이 목을 자연스럽게 돌릴 수 있었거든요.
폼롤러를 더 잘 이용하는 방법이 많이 있더라고요. 유튜브가 너무나도 잘 되어 있죠. 정말 전문가 분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설명을 하나 하나 해주니까요. 바로 보고 따라하기 좋더라고요.
제가 본 영상은 여기에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폼롤러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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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운동
운동량이 매우 부족한 관계로 언제 어디서나 좋은 공간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스쿼트와 팔굽혀펴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한 20여일 지나는거 같아요.
20여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다리도 단단해졌고 가슴과 등 쪽에도 힘이 들어가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물론, 팔에도 약간 ...굴곡이 보이는듯도 해요.(아직은 부족하지만요..)
스쿼트
하루 100회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게임도 매일 해요. 턴 방식이기 때문에 나의 턴이 아닐 때 합니다.
그 게임은 엑시 인피니티라는 게임인데요, 상대방이 50여초를 쓸 때까지 저는 스쿼트 10개를 1세트 하는거죠. 세트마다 쉬는 시간은 대략 10~20초 정도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2번 정도 상대방고 게임을 하고 나면 100회를 쉽게 달성할 수 있더라고요.
게임도 하고 스쿼트도 하는 루틴을 저에게 맞게 붙인거죠.
푸쉬업
팔굽혀펴기는 회수를 조금씩 늘려가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하루 60회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30회 정도를 했고요. 10번씩 3세트로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10회, 12회, 13회, 15회, 10회 이렇게 5세트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량은 100회 이고요.
처음 할 때 온전히 다리를 쭉 편 자세의 팔굽혀펴기가 아닌 무릎을 대고하는 방식으로 했어요. 이 방식으로 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한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이렇게 저는 어깨 근육통을 때론 케토크린 파스로 다스리면서 운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운동 후에는 럼블롤러로 가끔 풀어주면서 근육통을 완화해가고 있습니다.
(살도 조금은 빠졌더라고요..)
무엇보다 잠이 잘 와서 좋은거 같아요.
혹시라도 럼블롤러를 찾고 계신다면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쿠팡이라서요. 일정액의 수수료가 저에게도 들어옵니다.
이 부분이 불편하시다면 직접 찾아보시는 것도 참 좋아요.
지금 너무 너무 어깨 근육통으로 고통을 받고 계시다면 주변 병원을 찾아가시는 걸 적극 권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하는 방식은 좀 참을만하고 지금보다 더 나아지거나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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