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냉난방기 캐리어에어컨 안돼~~ 추운데~ 에취
이제는 우리나라 삼한사온도 예전 말인거 같네요.
얼마전에 어디선가 보니,,,
구한이온 이라는 말을 본 듯 해요.
계속 춥다가 며칠 반짝 따뜻한 우리나라 겨울철 특징이
변화를 했나봐요.
이번주 잘 지내셨나요?
얼마전 뉴스에서 보니, 북극진동과 한파(?)라는 말을 처음 봤는데요.
그것 때문인지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차디찬 사무실에 홀로 동태가 될 뻔했네요.
뻥 소리와 함께 말이지요.
그래서, 캐리어에어컨 고객센터에 AS 기사님 와달라 신청을 했네요.
사무실냉난방기로 캐리어에어컨을 사용중인데요.
꽤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가끔 말썽을 부리기는 합니다.
그래도, 여름철에 시원한 바람 잘 나오고...
겨울에도 보통은 잘 운영이 가능했는데...
역시 너무 추워서 그런걸까요?
급 월요일에 코로나19 환기차원에서
창문을 모두 열고 사무실냉난방기 가동을 시켰습니다.
요즘은 너무 추워서 그런지 바로 따뜻한 온풍이 나오질 않고
찬 바람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한 5분 돌아가다가...
급 펑 소리가 나고 차단기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아 뭐지??
하고 사무실냉난방기에게 가봤더니...
차단기가 떨어졌으니, 전원이 아예 나갔더라고요.
그래서, 차단기를 올렸지요.
언젠가 한번 차단기가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도 올리기만 했더니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되지 않더라고요.
LED가 켜지지 않더라고요.
흠. 그래서 캐리어에어컨 AS 신청을 했습니다.
분명 전화를 준다고 하셨는데.. 며칠을 기다려도 전화는 기사님으로부터 오질 않더라고요. 점심을 도시락으로 사무실에서 해결하고 있는데요.
너무 추우니 밥이 넘어가질 않더라고요. 발발발 떨며 입에 밥을 넣으니 바들바들 떠는게 보이더라고요. 마치 수전증 있는것 처럼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AS신청을 했는데....
여하튼, 지금은 고쳐졌네요. 다행입니다.
간만에 따뜻한 사무실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멍 때리다가 집에 가려고요.
아참, 내일은 한번 캐리어냉난방기 고장 접수 신청하는 방법 알려드릴까해요.
그럼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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