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처음으로 이 책의 저자 김승호 회장님을 알게 된 것은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노우 폭스.
자수성가한 이 분 김승호 회장님.
이란 칭호를 깍듯이 하던 그 분이 생각난다.
그 분을 통해서 처음 들었었다. 이 분의 존함을 말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도 모르지만
돈을 많이 번 부자로만 단순히 기억하고 있었다.
나와는 상관이 없는 그 분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김승호 회장님의 책
돈의 속성을 알게 된 것은 즐겨 듣던 북리뷰어를 통해서이다.
유튜버로 활동중인 그 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좋아서
출퇴근을 오가며 가끔 듣곤 했다.
구독은 했지만 알림을 전체로 해놓지 않은 탓에
가끔씩 피드에 뜨면 듣고 본다.
며칠 전 이 책이 소개가 되었다.
돈을 가진 사람. 그것도 아주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
일명 부자.
부자에 대한 이야기였다.
내게 들려오는 건 돈을 벌어본 사람의 돈 번 이야기가 아니라...
돈을 다뤄본 분의 말씀하시는 돈의 속성이다.
솔직히 돈=행복 이렇게 단순히 생각했었고
그 생각이 지금은 달라지고 있지만 아직은 잔존해 있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난 좀 더 변화를 해야 한다 생각한다.
돈이 뭔지 모른다.
그냥 많으면 좋은거. 이 말도 틀린 것은 아니겠으나
좀 더 구체적인 돈에 대한 그 알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알았음 했다.
그것을 해소할 수 있다.
돈의 속성. 돈에 대한 김승호 회장님의 이야기가 정말 와닿는다.
그대로 실천해보고자 한다.
어디까지 내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목표액은 적어두었다.
책상과 화장실과 내가 자주 휴대폰에도 말이다.
김승호 회장님이 알려준 신념을 따라가보려 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