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건배사 모음, 그 무엇보다 챙겨두시면 좋은것

     

    건배사가 중요한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나를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더 각인시킬 수 있는 임팩트있는 시간이면서 술자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그것일 것입니다. 

     

    장소와 상황 그리고 격에 맞는 건배사는 멋진 건배사를 읊은 분을 더욱 빛나게 하지요. 

     

    술자리 이후에도 혹은 중요한 자리에서 축배사, 건배사 등등 한마디를 부탁한다는 의뢰(?), 요청이 쏟아질것입니다. 건배사 모음도 센스있고 TOP가 확실히 전달된다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분들의 마음 속 깊이 새길 수 있는 뜻깊은 축하의 말이 될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건배사 모음을 찾아보니 센스있는 글귀들이 많던데요. 이 또한 꿰야 보배가 될 것입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본인의 마음까지도 뒤흔들 수 있는 그런 센스있고 멋진 글귀를 하나 챙겨두세요.

     

    궁금하시다면 바로 아래에 제시된 내용을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외워두셔요. 건배사는 언제하게 될 지 모릅니다. 

     

    더불어 공식아닌 공식도 머리에 새겨두시면 좋습니다.  

     

     

    그 공식을 이 포스팅 제일 아래두었고요. 중간 중간에는 챙겨두시면 좋을 이야기도 함께 전달드리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의미있는 건배사 하나쯤은 익히고 외워두신다면 술자리나 가족모임에서 분주히 생각하는 그 분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상황과 장소에 맞게 격이 있는 멘트를 하시게 되실것입니다.

     


    건배사의 TOP는?

     

    건배사의 TOP이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건배사 모음을 알아보는 과정중에도 그렇지만 건배사 TOP은 늘 존재했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회사, 동호회, 가족 등등의 모임에서 빛이 나고 그곳에 분위기를 사로잡는 그 멘트는 항상 존재했습니다. 

     

    이 멘트는 기본적으로 건배사 TOP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레스토랑을 가거나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때 시간, 상황, 장소에 맞는 드레스 코드를 선정하여 나의 스타일에 맞게 입듯 건배사 TOP 또한 시간, 상황, 장소에 맞는 그것이 필요합니다. 

     

    T: Time

    O: Occasion

    P: Place

     

     

     

    건배사 모음 - TOP에 맞춰 센스를 발휘해보자

    격이 있는 자리에 운동복을 입고 나온 유명인사의 멋진 말과 행동이 과연 그 자리에 참석한 인원들을 감동으로 몰아갈 수 있을까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이렇듯 격에 맞고 분위기에 맞는 TOP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먹고 죽자!', '마시고 꽐라되자!' 이건 아니죠. 

     

    언제나 건배사는 기본적으로 시간을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하여 장소에 맞는 건배사를 창출해내야겠습니다.

     

     


     

    센스있는 건배사 모음을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조금 다름을 건배사에 녹여낼 수 있기 위해서는 1 만큼의 다름을 섞어야 창출이 될 것입니다. 

     

    매일 마시는 소주가 그 소주가 아니게 만들 수 있는 나도 만족하고 함께 있는 분들의 심을 동하게 할 그것은 기본이 TOP임을 기억하시면서 몇가지 도움이 될 건배사에 함께 쓰이면 좋을 조미료와 같은 문구 몇가지 첨부해봅니다. 

     

     

    건배사는?

     

    모두 건배하며 잔을 부딪치는 이 건배. 잔을 든다는 의미의 이 단어는 그리스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서로 잔에 독을 넣었나 의심을 해서 잔을 부딪히면서 술을 섞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재미있지요. 

     

    우리가 아는 건배사는 보통 덕담, 감사, 비전, 희망, 화합 그리고 즐거운 술자리를 위함입니다.

     

     

     

     

    인싸가 될 건배사 모음>> 

     

     

     

    • 마무리: 마음 먹은 것은 무엇이든 이루자!
    • 마당발: 마주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 해당화: 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 한 해를 잘 보내자!
    • 아이유: 아름다운 이 세상 유감없이 살아보자!
    • 한우갈비: 한 마음인 우리는 갈수록 비상한다
    • 오징어: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리자
    • 소화제: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 미사일: 미래를 위해, 사랑을 위해, 일을 위해
    • 성행위: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
    • 무조건: 무척 힘들어도 조금 참고 건승하자
    • 사이다: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 바쳐
    • 재개발: 재미있고 개설있고 발전적으로 살자

     

    이렇듯 건배사는 세월이 가도 그 의미와 그 자리를 빛내는 언어의 마술과도 같은 맛있는 건배사 모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공식화 하시면 더욱더 +1 만큼 다른 나만의 건배사 모음집을 만드실 수도 있는데요. 지금 알려드리는 이것만 기억하시고 나머지는 덧붙인다 생각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달인들의 건배사 공식 팁입니다. 

     

    그 공식은 '감사 인사 > 연결 멘트 > 선창 후창' 이것입니다. 

     

     

    건배사는 그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목적에 맞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면서 시작하신다면 건배사가 술술술 나오실거에요. 

     

    예를 들면 그 자리를 있게 만들어주신 분 혹은 음... 완전 뜻밖의 인물을 건배사 첫 감사의 인사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이 부분에서 각자의 건배사 모음보다 나은 센스가 돋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인사를 짧고 굵게 이야기하면서 연결멘트로 들어가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연결멘트는 이런 것이 있겠지요.

    '~라는 의미에서', '~의 뜻을 전하며~', '~님의 행복과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등등 그 자리의 목적에 맞게끔 연결멘트를 넣어서 자연스럽게 다음으로 이어가시면 됩니다. 

     

    마지막 클라이막스 '선창 후창'. 

     

    이 부분은 위에 언급드린 건배사 모음을 참고하셔서 선창 후창을 적절히 의미와 격에 맞는 억양와 어조로 즐겁게 이어가시면 됩니다. 

     

    술맛 찐하게 나도록 말이지요.!!

     

     

    지금까지 건배사 모음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공식까지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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