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익숙해질만해지다가도 으슬으슬함은 정말 익숙해지기 쉽지 않은 요즘 같은 일교차가 큰 날에는 이내 몸을 움츠러들게 만드는듯 합니다.
요 맘때쯤이면 우리는 내년에 대한 희망과 함께 올 한 해 계획을 마무리를 잘해보고자 노력을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연봉 협상에서 좋은 조건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아울러 함께 하시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0년 넘게 개발직으로 일해왔던 저에게도 이때쯤 있을 연봉협상에 있어서 직무수행능력 및 평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4대보험 계산기 각각 알아보기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한 것은 함께 일하는 동료를 제외하고 다른 분들은 업무 성과가 어느 정도 났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지요. 거기에서 평가를 받는다것..
이런 고민 아닌 고민을 하는 것이 때론 안주거리나 수다거리가 될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내가 받을 연봉 !! 그것을 좀 더 높이기 위한 스스로에 대한 노력에 좀 더 귀를 기울이는 것이 조금은 나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야 연봉인상에 대한 꿈과 희망을 더 많이 품어볼 수 있을지 않을까요? 그 만큼 늘어나는 연봉만큼 4대보험료도 늘어날텐데요.
그것 아시죠. 사대보험료를 함부로 다른 분들에게 말하면 연봉이 들통이 난다는 것을 말이지요.
본인만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보통 연봉에 대한 언급하면 안된다고 사내에서 그러지 않나요?
너무 장황했네요.
오늘은 나의 올해와 내년 2020년 4대보험를 간편하게 입력하여 어느 정도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대보험은 법의 의해서 강제성을 띠고 있어서 안내고 싶어도 우리는 무조건 내야합니다. 건강, 연금, 고용, 산재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단으로부터 자료를 취합하여 보험료를 징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상당히 중요하면서도 책임에 대한 모호한 부분도 있긴 하더라고요.
4대보험은 급여의 일정요율에 따라서 납부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 요율을 우리는 찾아보지 않아도 매우 쉽고 간단하게 월 납부액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4대보험계산기 및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연봉, 나만의 연봉 뿐만이 아니라 보험료만 알면 연봉까지 대충 짐작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4대보험료 계산기 활용하기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국민건강보험, 산재보험료 등등을 알고싶은 금액을 입력만 하면 자동 계산해줍니다. 다음에서 쉽고 빠르게 이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nps.or.kr/jsppage/business/insure_cal.jsp
▼ 연금보험료계산기
연금보험료계산은 신고소득월액 즉 월급여를 입력하고 계산하기를 클릭하면 총액과 근로자, 사용자(회사) 의 부담금이 각각 계산되어져 나옵니다.
참고로, 신고소득월액 입력시에는 천원미만은 절사한 금액을 입력하면 됩니다.
▼ 고용보험료 계산기
고용보험료는 근로자 수에 따라서 신고소득월액이 같더라도 상이하게 산출이 됩니다. 따라서, 근로자 수 선택을 하시고 월 소득액을 입력하고 계산하기를 누르면 이번에도 총액과 더불어 부담액이 각각 도출이 되게 됩니다.
위 구분란을 보시면 근로자수에 따라서 사업자의 경우 요율이 달라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인으로 보면 매우 작은 금액일 수 있으나, 100명 1,000명이 된다면 그 금액도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될 수 있겠습니다.
▼ 국민건강보험 계산기
이 또한 신고소득월액을 입력하고 계산하기만 누르면 역시나 쉽고 빠르게 촥촥하고 계산되어져 보여지게 됩니다.
▼ 산재보험료 계산기
산재보험료 계산기는 별도의 페이지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https://www.kcomwel.or.kr/kcomwel/paym/insu/chek1.jsp
산재보험은 회사와 관련된 내용이 있으므로 좀 복잡다단한 듯 합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사내에 총무나 회계 쪽?에 물어보셔야 할 듯 한 내용이 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여기까지 알아보고요. 올해 연봉 대비 2020년 연봉에 따라 우리의 4대보험료는 얼마나 나갈지를 우선적으로 가늠해보고 2020년을 좀 더 두둑한 해로 만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부수적으로 다른 분들의 보험료를 알면 역으로 연봉도 알 수 있겠지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