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메뉴 파스타!! 알고 먹자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 ~

    2019. 10. 2. 22:21

    일요일 저녁 메뉴 파스타!! 아세요?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

    일요일에도 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 이 아니라 월화수목금토일이여도 우리는 공휴일에 대한 개념보다는 그냥 계속 주구장창 일을 합니다. ㅋㅋㅋ 다만, 쉬고 싶은 날을 스스로 정할 수 있지요. 

     

    이렇게 일요일에도 일을 하고 들어가는 길에 아내로부터 저녁 메뉴를 정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는데요. 오늘은 파스타와 부대찌개 중에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 ^^

     

    둘 다 매우 먹고 싶지만, 아이들도 좋아하는 파스타로 정했습니다. 

     

     

    일요일 저녁 메뉴 파스타

     

     

    파스타 vs 스파게티

     

     

     

     

     

    집에 도착을 하니, 면만 삶으면 되게끔 딱 준비를 해놨더라고요.

     

    얼른 씻고 두런 두런 앉아서 일요일 저녁 메뉴로 만들어준 파스타를 상 위에 올리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 오오오.. 비주얼이. 

     

    게다가 !!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아내로부터 들었습니다.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을 아냐는 질문이였습니다.

    오잉..~^^;

     

     

    같은거 아닌가? ㅎㅎㅎ 짜장과 짜파게티^^;

    ㅋㅋㅋ 모양은 같지만 뭐랄까? 

     

    여하튼 잘 모르겠더라고요. 

     

    먹을거 앞에 두고 머리 쓰는걸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으으으 비주얼 정말..

    군침 꿀떡 꿀떡 !!!

     

    아~~~

     

     

     

    지난 일요일이 그리워지네요. 배불러서 ... ㅋㅋ

    아이들 남긴 것을 다 못 먹은것이... ㅋㅋㅋ

     

    돼지인가 봉가? 

     

    여하튼 !!

    와인잔에는 포도쥬스를 ...

     

     

    아참 !! 아내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정말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한참을 말을 안 하길래.. 또 ^^;; 답변 맞춰보려고 입을 열었습니다. 

     

    혹시 !! 먹는 방식에 따라서 파스타와 스파게티로 나뉘는거 아냐 아냐??

     

     

     

     

    요렇게 ^^ 돌려 먹으면 스파게티... ㅎㅎㅎ 찍어 먹으면 파스타.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음식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이지만..

    정말 먹는 방식에 따라서 이름이 다른 음식이 있을까?? 

    흠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뭐 무식 통통 튀네요. ㅎㅎ

     

    알아가면 되는거니까. ㅎㅎ

     

    아내왈.. 

     

    파스타가 더 큰 범주이고 그 안에 스파게티가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음....

     

    이왕 이렇게 된거 백과사전 같은것을 찾아볼까요?

     

     

     

     

    아내의 말처럼 파스타가 가장 상위의 개념이라고 합니다. 

     

    라면, 국수 이런 식으로 가장 상위개념인 것이랍니다. 

     

    이탈리아 면 요리에 라자냐, 스파게티, 페투치네 등등이 있는데 그것을 하나로 통틀어서 스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참고로 먹는 방식에 따라 이름이 다르지는 않지만, 길이에 따라서는 이름이 다른가봅니다. 

     

    롱 파스타, 숏 파스타, 스터프 파스타 이렇게 나뉘네요. 

     

    • 롱 파스타: 긴 스파게티, 페투치네
    • 숏 파스타: 짧은 마카로니, 펜네
    • 스터프 파스타: 라자냐, 라비올리
     
    음.. 신기합니다. 먹는 방식은 아니지만 길이에 따라서 ...
    실제 사진을 보니, 생김새가 달라서 그렇게 지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아내가 파스타 요리를 할 때 보니, 벽에 붙으면 다 익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붙을 정도면 너무 익은거 아닌감요? ㅋㅋㅋㅋ
     
    이탈리아 분들은 설익은 채로 먹는다고 하던데.....
     
     
    여하튼 !! 저는 아내의 방식의 파스타를 참 좋아합니다.~
    참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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