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숙취해소 아침커피 꿀쓴맛

    2019. 9. 19. 18:41

    역시! 라떼는 스벅, 스타벅스 커휘 요것 괜히 이쁘네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그 뜨겁던 여름도 한 풀 꺾인 듯 한 어제 오늘 입니다. 저녁, 새벽 공기는 차갑기까지 한데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정말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모두 일교차가 큰 요즘 감기 정말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일교차는 크지만, 저녁에는 선선해져서 그 동안 더워서 미뤄왔던 약속을 잡기도 참 좋은 때입니다. 
     
    그러다 보면, 술자리가 많아지기 일쑤이지요. 적잖게 마시게 되면 다음날이 참 부담이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저는 소주를 선호난 편으로 술자리가 있음 한 가지로 소주만 마시지요. 절대 맥주나 다른 것과 섞어 마시지 않습니다. 게다가 되록이면 참이슬이면, 참이슬 !! 처음처럼이면 처음처럼!! 
     
    딱! 한가지로만 마시는 편입니다. 
     
    안 그럼 다음날이 너무 너무 괴롭지요. 그런데...
     
    뭐 이게 마음처럼 되지는 않지요. ^^;
     
    마시다 보면... 한잔 꼴깍 ~
    이야기 하다 보면 한잔 꼴깍 ~
    이야기 없다 싶으면 한잔 또 꼴깍 ~
    ....
    힘들다는 이야기에 한잔 또 톡 ~
    상사 뒷담화에 한잔 또 톡 ~
     
    톡톡톡톡톡톡... 
     
    으~ 이제는 그냥 톡톡톡..
     
    ^^;; 뭐 그럼 담날은 뻔하죠. 
     
     
    스타벅스 신메뉴

     

    그렇게 전날 과음을 한 날 아침은 모닝커휘는 모니모니해도 스벅 아니겠어요. 개인취향이니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스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하루에 커피 한잔이면 끝 !! 

     

    그런데 요즘은 마니 마시면 두 잔도 마시기도 하네요. 그 중 한번은 무조건 스타벅스 신메뉴를 한번은 둘러봅니다. ^^ 새로운거 마셔보는 걸 별로 두려워하지 않거든요. 

     

    과음한 다음날 이렇게 스타벅스 신메뉴 마셔보셨어요? 

     

     

    드렵죠? ㅋㅋㅋ 그 ㅋㅋ 모름에 마시는거죠. 더 죽을 수도 있지요. 

    머리도 아프고.. 더더더 속도 쓰리고.. 으~~~.. 

     

    싫지만, 도전 !!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역시 스벅

     

    일단은 분위기부터 잡아보죠. 

    술 마신거 일부러 티 낼 필요는 없잖아요. 

    ㅎㅎㅎ 얼굴이야 알아서 ㅋㅋ 뭐 커버가 될 것이고.. 

    아... 뭐 되겠죠. 얼굴은 숨길 수 없잖아요. 

     

    솔직히 그게 더 이상하기도 하고요. 

     

    단, !! 표정은 숨길 수 있으니까요. ~ !! 우리는 그 정도 되거든요. 

    1, 2 술 마시는것도 아니고요. 뿜뿜 하면서 분위기 타면서 음악 타면서 마셔주는 커휘.~

     

     

    숙취해소로 저는 커휘 마신답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뜨거운 국물이나 숙취음료? 이 정도로 생각했었는데요. 

    인체는 신비는 참 신기하지요. 

    본인에게 맞는 것이 참 다양하게 있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맞는게 몇가지 더 있긴 하더라고요. 토마토 쥬스 !!

    이것도 참 좋아요. ~ ^^ 엄청 큰 것으로 주문해서 오전 내내 마시는거죠.

    츄르르릅 츄르르릅 소리가 실내를 가득 메울 때까지 !!! 

     

    "제 또 술 마셨네..ㅋ ㅋ 주변에서 알 정도로 마셔줘야죠. ㅎㅎ"

     

     

     

     

    다음은 아아. 아메리카노, 차가운것은 좀 머리가 아플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따뜻한 것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핫아아를 마시고 주변 한 바퀴만 돌고 나면 한결 가벼운 머리를 느낄 수 있답니다. 

     

    단, 요즘 같은 날에만요. 여름에는 그럼 쓰러질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자제하시고요.

     

     

    뭔가 쫌... 블랙 그레이즈드 라떼 막 쓰고 그냥 쓰고 할거 같은 자태를 보입니다. 

    중앙은 섬인가? ㅋㅋ

     

    미적 감각이 떨어지니.. 뭔지는 몰라도 ... 아~ 저는 알고 마시는게 별로 없어서요.

    그래서 용감하죠. ㅎㅎ

     

     

    여하튼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애매모호한 맛이였다. 

    라떼도 아닌것이? ㅋㅋㅋ (아.. 좋아하실 분도 계실텐데요. )

    저는 그랬어요. 

     

    그냥 핫아아를 마시는게 숙취해소에 더 도움이 됐을듯 했어요. 

    그렇지만 이대로 안 마시진 않아요. 단것과 한잔을 더 해보고....

     

     

    공격 !!! ㅎㅎㅎ

    아침 먹었지만.. ㅋㅋ 그래도 또 공격 !! 

     

    아 공격 무기가 정말 에러였습니다. 아니 잘 떠지지도 않고 ...ㅡㅡ;

    초코 다 나무포크가 다 먹어보리는거 같은... 

     

    뭔가 내 먹을 것을 뺏기는 웃지 못할 .. 뭐 그런.. 포크. 

     

    그냥 손으로 먹고 싶었지만... 아서라.. 생각에..

     

     

    여하튼 달콤 냠냠하고 나니 . ~ ^^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글레이즈드 라떼. 한 모금~

    훗.~ 그래도 행복하네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좀 알아보니, 

     

     

    아인슈페너 ??? 맛집에서 유명한가보죠?

     

    뭐 가본 적 없고~ 

     

    블랙글레이즈드라떼는 생크림과 설탕이 아메리카노에 들어간 커피라네요.

    아~ 역시 기본은 아메리카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아셨다고요? 

     

    칼로리도 나와있네요. 저 정도면.. 뭐 그냥 마셔도 되는건가요? 

     

     

    아~!! 차가운 블랙 글레이즈드로 마셔볼 걸 그랬습니다. 컵이 다르니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 숙취해소만 생각해서 그냥 따뜻한 것을 시켰더니 ... 더 추워지기 전에 아이스 한 것으로다가 마셔봐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스타벅스 신메뉴 도전 계속 할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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