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라이센스 종류 4가지, FPP ESD DSP OEM 잘몰라서 정리

    2019. 9. 9. 19:32

    윈도우10 라이센스 지금 알아보실께요, 4가지 종류

    FPP, ESD, DSP, OEM

     

    지금 윈도우10을 사용중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사용하는 것은 힘들지만서도 괜히 윈도10을 알아보는 과정 중에 라이센스의 다양한 종류를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물론, OEM은 많이 보긴 했지만 윈도우10에서는 어떤 방식의 라이센스인지 한번 더 익힌다는 생각으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냥 궁금해서 알아보는 것이니, 최대한 쉽게 작성해보겠습니다. 

     

    제가 이해한 정도이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혹, 아리까리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함께 고민해보지요.

     

    예전에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주고 정품으로 평생 사용 가능하다는 말에 업그레이드 신청을 해서 지금도 라이센스 만료 없이 잘 사용 중인데요. 

     

    그 때 하지 않았던 분들을 가끔 뵈면, 주기적으로 윈도우10 라이센스 만료창이 떠서 프로그램으로 다시 활성해주시는 과정을 거치시더라고요. 

     

    하지만,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한 듯 합니다. 

     

     

    라이센스에 대한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는지, 마땅히 돈을 지불하고 라이센스를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십니다. 

     

     

    자 여기서 우리가 구매하기 이전에 혹은 구매하지 않더라도 윈도우10 라이센스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차이점이 어떻게 되는지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잠깐!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제품변경은 어떻게 할까요?

    잠시 보시고 가시죠. 

     

    윈도우 설정화면가기

     

    위 그림처럼 1번, 2번 순서대로 누르면 됩니다. 

    그럼 설정 화면이 똑! 하고 튀어나올 것입니다. 

     

    정품인증 제품키 변경화면

     

    다시 위에 표시한 번호순으로 누르면 

    '제품 키 변경' 항목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눌러서 변경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윈도우10 라이센스 4가지 종류

    - FPP

    - ESD

    - DSP

    - OEM

     

    추가적으로 VL도 있다고 합니다. 볼륨 라이센스라고 해서 하나의 인증키로 여러대 컴퓨터를 인증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pc가 많은 곳에서 구매를 할 듯 합니다. 

     

    VL을 임의대로 제외하고요.(이미 알게 너무 많은듯 하여..)

     

    4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FPP (Full Package Product) 

    풀 패키지 제품이네요. 제품키도 있고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도 담겨 있는 USB로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 키를 분실하지 않으면 지속 사용 가능

    - 컴퓨터 1대만 설치 가능

     

    헉. 그럼 다른 PC에 설치 못하는 것 아냐? 라는 궁금증이 바로 따라오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다른 곳에 설치를 하고 싶다면 기존 인증된 PC를 해제한 후 가능하다고 하며, 컴퓨터 교체시기가 와도 큰 문제없이 바로 설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윈도우10 프로 FPP

     

     

    윈도우10 HOME FPP

     

     

    평생 사용하는 것은 참 좋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할인쿠폰이나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 윈도우10을 사용하신다면 유리하지 싶습니다. 

     

    DSP (Delivery Service Pack)

     

    딱 한마디로 그 PC에서만 사용하세욧 !!

    입니다. 

     

    업그레이드 하시거나 다른 PC로 바꿀 경우 DSP로 구매한 경우 해당 라이센스를 사용하실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PC를 자주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께는 득이 별로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엄청 고사양의 PC를 이미 구매해서 앞으로도 업그레이드는 필요없는 상태이시면 OS를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라이센스로 생각하셔도 되실 듯 합니다. 

     

    위에 살펴본 FPP보다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전자 소프트웨어 배포

     

    영문에서도 느껴지는 것처럼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 방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USB와 같은 것도 없고요. 그냥 Key, 즉 제품 키 만을 우리는 구매를 하는 것입니다. OS는 다운로드를 받거나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이미 설치가 되어 있는 윈도우10에 ESD로 구매한 Key를 입력하면 됩니다. 위에서 살펴본 '제품 키 변경'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 

     

    이 방식의 라이센스 구매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서건 지속적인 재설치가 가능하지요.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OEM은 대량 라이센스 구매하여 PC 1대당 제품 키를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대량으로 사니 당연히 가격은 다운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 컴퓨터 대량 제조 업체에서 사용하는 라이센스 구매방법이라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윈도우10 라이센스 4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윈도우10을 구매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고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윈도우10 홈 DS...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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